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PlayStation Portable/커스텀 펌웨어 (문단 편집) == 관련 여파 == 커스텀 펌웨어가 등장한 초기에는 설치하려면 꽤 번거로운 작업이 필요했지만, 일단 설치가 완료되면 간단히 무한 복사인생을 살 수 있게 되고 이후 설치법이 매우 간편해짐에 따라 PSP 본체 및 소프트웨어의 판매량에 나쁜 쪽으로 큰 영향을 끼쳤다. 기본적으로 [[한국]]에 있는 PSP 중 주인이 [[복돌이]]를 싫어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커펌이 깔려있지 않은 PSP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지금이야 저작권 인식이 개선되어 정품을 사용하는 유저가 많아지긴 했지만 당시에는 [[루리웹]]에서도 커펌이 언급될 정도로 문제가 심했었다.[* 커펌이라는 단어가 금지되었기 때문에 커펌=커피, 커펌 설치=커피를 타다 등의 표현이 유행했었다.] 특히 휘발성 커펌의 경우 설치가 원터치로 간편하기 때문에 더 널리 퍼져 나갔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고 있지만 커펌 문제는 한국 뿐만 아니라 PSP가 팔렸던 모든 나라에서 일어난 문제이다. [[중국]]은 커스텀 펌웨어를 제작해서 배포까지 한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해커들이 사적으로 개조한 물건이기 때문에 휘발성 커펌이 아닌 커펌을 설치할 경우 설치과정을 잘 따르지 않으면[* 예를 들어 설치전에 문자집합을 반드시 latin으로 지정해야 한다, 한국어로 선택시 벽돌. CFW 3.52부터 이러한 현상은 사라졌다.] [[벽돌]](2번 항목)이 되어, 고치기가 매우 곤란해진다. 커스텀 펌웨어라는 게 튀어나오면서, 잘 모르고 일단 파일을 받아 깔아보자 했다가 벽돌 만든 유저들이 꽤 많았다. 초기에는 [[SCEK]]에 보내면 복구를 해 주었으나, 이후 정식 펌웨어가 아닌 경우에는 수리를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기 때문에 고장이 나면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 상황이 와서 커스텀 펌웨어의 전파가 잠시 주춤했었던 적이 있었다. 그러나 판도라 배터리가 나오면서 SCEK의 정책은 완전히 물을 먹게 되었다.(현재는 그럴 경우 PSP를 센터에서 등록한 뒤에 AS를 딱 한 번만 해주기로 결정이 되어있다.) 그리고 소니가 PSP-3000을 내놓으면서 다시 잠깐 주춤했으나, 이후 속속들이 익스플로잇 및 커펌이 등장함에 따라 '''커펌 등장 > 소니가 새 커널 내놓음 > 커펌팀 삽질 끝에 익스플로이팅되는 루트 찾아 커펌 등장 > 유저들은 익스플로이트 가능한 소프트웨어 찾아 헤맴 > 특정 소프트웨어 가격 폭등 > 보다 간단하고 심플한 커펌법 개발 > 특정 소프트웨어 가격 폭락'''이 한국에서 이제까지 적어도 3회는 반복되었다. 이후 3000번대의 커펌이 안정화되자 이러한 문제는 일단 사라졌다. 비슷한 일로, 6.20TN 등 새로운 커스텀 펌웨어가 등장함에 따라 PSP Go에도 설치가 가능하게 되자 덩달아 PSP Go의 가격이 상승하는 웃지 못할 현상이 벌어지기도 했다. 한편 [[PSP 갤러리]]에서는 게임 파일을 구걸하러 오는 징징이들에게 엿을 먹이기 위해 ISO 파일의 EBOOT.BIN 파일을 수정하여 게임을 실행하는 순간 [[정의구현|PSP를 벽돌로 만드는 소위 벽돌이소 파일을 배포하기도 하였다. 그 중 몇 개는 토렌트를 통해 세계로 퍼져나가 외국인 복돌이들의 PSP까지 고장내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